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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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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화살롱] 여성 최초 대한가수협회장에 오른 이자연
4500여 회원 화합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방송출연료, 저작인접권 등 개선 위해 노력할 것 말 많고 탈도 많던 대한가수협회의 ‘구원투수’로 이자연이 나선다. 대한가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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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서 저작권 지켜주려면?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의 드라마 . 중국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중국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이며 웨이보 등 SNS에서도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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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앞장··· 매투릭스(ma2rix), 인터넷 음원 제작 유통 플랫폼 운영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 음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매투릭스(대표이사 유창희 ma2rix)가 음악 수익 구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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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원 수익 70% 나눠준대도 … 창작자 반발하는 까닭
‘K팝’의 본토인 한국에서 노래 한 곡당 생기는 수익의 적정한 배분을 놓고 국내외 음원 업체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애플의 음원 서비스인 애플뮤직이 LG유플러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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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무료 서비스로 논란된 음원 사용료…노래 한곡 수입료 어떻게 배분되나
'K팝'의 본토인 한국에서 노래 한 곡당 생기는 수익의 적정한 배분을 놓고 국내외 음원 업체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애플의 음원 서비스인 애플뮤직이 LG유플러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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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남편 저작권 수입만 10억 원…'김광석' 상표도 특허로 내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 앵커에게 "제 뒷조사 하고 다니셨냐"고 물으며 웃음짓고 있다.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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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남긴 유산...저작권의 세계
━ 김광석이 남긴 유산 가수 김광석. 가수 김광석씨(1964~1996)와 딸 서연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배경에는 상당한 규모의 저작권 수입이 있다. 김씨가 남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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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음원을 나도 소유할 수 있다?...팬들에게 판 저작권 수익률은 9.9%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라는 가사를 흥얼거리게 하는 노래 '벚꽃 엔딩'을 부른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봄만 되면 바빠진다.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들리고 음원 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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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 검색엔진 깔아주는 대가 연 최대 4조 … 삼성 ‘깜짝 수입’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검색 엔진을 기본 탑재해주는 대가로 구글에서 돈을 받기로 했다. 구글의 광고 매출에 따라 금액은 수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15일 익명을 요구한 정보통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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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극찬한 아이유 '밤편지' 가사 보니…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24일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극찬했다.김이나는 이날 오후 6시 아이유의 '밤편지' 음원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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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에서 이찬혁만 연애할 수 있는 이유
[사진 `악동뮤지션` 인스타그램]‘악뮤’의 이찬혁이 자신이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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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상륙한 국내 음원시장은 지금] 멜론의 아성 흔들릴까
올 상반기 국내 음원시장은 카카오와 멜론의 만남으로 떠들썩했다.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음원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76.4%)을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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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로꼬 “박재범, 위약금 2억 대신 내줬다” 과거 회상
[사진 KBS2 화면 캡쳐]로꼬와 크러쉬가 음원 수입을 공개한 가운데 로꼬가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 조합, 히트다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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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삿포로 ‘방탄 공연’
일러스트 강일구 ‘방탄소년단’이 삿포로에 왔다. 귀에 착착 감기는 랩과 칼 군무로 ‘빅뱅’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K힙합의 뜨거운 바람을 주도한다는 바로 그 팀. 한 전문직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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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음원 서비스, 29일 국내서도 시작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디지털 음원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시작된다.21일 유니버셜 뮤직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비틀스의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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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피니언] 세상에서 가장 싼 노동자, 청년 뮤지션
스마트폰으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사진=중앙포토]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방법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스트리밍이다. 한 스타트업이 음악 스트리밍 앱을 출시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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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가슴 찧는 소리
연말이 되자 선생은 난감하다. 평소에도 궁핍한 살림이지만 한 해가 저무는 이맘때면 가계경제도 결산이란 걸 해보는데 수입은 늘지 않고 지출만 늘었다. 게다가 연말에는 이런 저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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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작권료 개정 철회” 가수들 노래 시위
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방송음악 사용료 분배 규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정한 규정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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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저작권 사업 규정 개탄 기자회견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개정한 방송 음악 사용료 분배 규정에 대해 가요계가 반발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음악인이 받던 저작권료는 줄게 됐고, 외국에서 수입한 곡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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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노래 360만 곡 공짜로 제공 … K팝 확산 ‘리틀 이수만’ 되겠다
박수만 대표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비트에선 동요나 CCM도 들을 수 있다. 그는 “가요·팝 신곡 채널이 인기 있지만 각자 좋아하는 음악을 따로 모아둘 수도 있다”고 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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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과 Back to 90's
주영훈이 최근 ‘토토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와 터보가 부른 4곡을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삼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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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협, 사용료 대충 징수·정산 … 공연단체도 창작자도 불만
“저작권 사용료는 당연히 줘야 하지만 차라리 아티스트에게 직접 주는 게 낫겠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징수 규정은 공정하지 않아요.” 올해 8회째를 맞는 ‘월드 DJ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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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소녀시대’ 1명 당 수입 0.1원
“2014년 최저시급 5210원. 가수가 그 돈을 음원팔아 벌려면 965명이 다운로드 해주거나 43416명이 스트리밍 해주면 된다. 이 정도면 음악을 할 이유가 있을까?” 지난